2023/05/19 (금) D+94
2023. 5. 19. 21:35ㆍ빵빵어멈의 육아일기
오늘은 병원에 다녀오느라 아침부터 바빴다.
다행히 남편이 육아휴직을 시작한 덕분에 조금 마음이 놓이긴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엄마인지 밖에서도 예전과 다르게 여유 있는 느낌은 아니었다.
후다닥 집에 돌아왔건만, 빵빵이는 쿨쿨쿨 zZZ
엄마가 외출할 때만 낮잠을 아주 길게 잔다.
이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빵빵이가 하루를 잘 보내주었음에 감사한다.
(남편이 빵빵이를 나보다도 더 잘 돌봐주는 것 같다)
빵빵, 오늘 아빠와 둘만의 산책도 즐거웠지? 내일은 엄마도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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