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이의 일상(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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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9 코딱~지
빵빵이의 코에 왕코딱~지 얼마 전만 해도 코딱지가 점성형태로 밖으로 나오지 못해 코 막혀서 킁킁거리는 소리에 일부로 제거해 줬었는데 이제 알아서 코딱지가 되어 밀려 나온다. 한층 더 성장한 빵빵이 코딱지도 사랑스럽군 >
2023.05.24 -
D+98 에듀테이블
빵빵템 에듀테이블 개시 이것이 무엇인고 하며 두리번두리번거리더니 이내 마음에 들었는지 만져보려고 버둥거리기 시작! 오늘은 처음이니까 탐색만 살짝 해보고 앞으로 더 많이 놀아보자 >
2023.05.23 -
D+97 할무니 할부지 사랑해요❤️
빵빵이 D+21에 오셨던 할무니 할부지를 다시 만났다. 약간 낯을 가리는 거 같더니 이내 곧 신나서 옹알이도 하고 웃기도 하였다. 할무니 할부지는 그동안의 빵빵이의 성장에 놀라워하셨고, 손자의 재롱에 녹아내리셨다🫠 다음에는 더 많은 개인기를 섭렵해서 보여드리자😆 # 오늘 낮잠 5시간 10분 / 총수유량 675ml
2023.05.22 -
D+96 호수공원 산책 + 첫 웃음소리
날이 좋아서 집 근처 호수공원으로 유모차 산책! 아빠는 커피 향 솔솔 드립백을 사러 가고 엄마와 호수공원 한 바퀴 산책 > < 그늘에서 잠시 서며 시원한 바람도 느끼고, 초록초록 나무도 보고, 파란 하늘도 보고, 귀여운 멍뭉이도 보고, 빵빵이 보고 귀엽다 쫓아온 형아도 만나고, 물이 쏟아지는 분수도 봤다. 오늘, 산책, 성공적 그래서인지 아빠가 산책 재밌었냐고 묻는 말에 크게 소리 내어 웃었다. 빵빵아, 앞으로 더 많이 웃고 행복하자❤️빵빵이의 웃음소리 # 오늘 낮잠 2시간 31분 / 총수유량 665ml
2023.05.21 -
D+95 눕는거 시러시러~
빵빵이는 눕는 거 시러시러~ 얼마 전부터 눕혀놓으면 보채고, 터미타임 시켜놓으면 웃고 좋아하더니, 어제(D+94) 저녁 6시부터 본격적으로 뒤집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하핫 밤잠 자면서도 뒤집기 연습하느라 엄마가 고생했다지. 그래도 새벽수유 없는 12시간 통잠을 자주었다. 그냥 사이사이의 칭얼거림이 있었을 뿐 # 오늘 낮잠 3시간 5분 / 총수유량 650ml
2023.05.20 -
D+94 빵빵이의 뉴하우스+완전 통잠
빵빵이가 곧 뒤집을 것만 같아 뉴하우스를 마련했다. 뉴하우스에서 적응 못하고 밤잠을 설칠까봐 걱정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빵빵이는 완전 통잠을 잤다. 저녁 7시 to 아침 7시, 무려 12시간. (새벽 5시부터는 쪽쪽이의 도움을 좀 받은 건 안비밀) 그동안 쓰던 리안드림콧 고마웠다. 나의 첫 당근거래품... 이렇게 재당근으로 떠나보내게 되는구나! # 오늘 낮잠 5시간 59분 / 총수유량 665ml
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