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6 호수공원 산책 + 첫 웃음소리
날이 좋아서 집 근처 호수공원으로 유모차 산책! 아빠는 커피 향 솔솔 드립백을 사러 가고 엄마와 호수공원 한 바퀴 산책 > < 그늘에서 잠시 서며 시원한 바람도 느끼고, 초록초록 나무도 보고, 파란 하늘도 보고, 귀여운 멍뭉이도 보고, 빵빵이 보고 귀엽다 쫓아온 형아도 만나고, 물이 쏟아지는 분수도 봤다. 오늘, 산책, 성공적 그래서인지 아빠가 산책 재밌었냐고 묻는 말에 크게 소리 내어 웃었다. 빵빵아, 앞으로 더 많이 웃고 행복하자❤️빵빵이의 웃음소리 # 오늘 낮잠 2시간 31분 / 총수유량 665ml
202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