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9 (화) D+84
2023. 5. 9. 20:40ㆍ빵빵어멈의 육아일기
조리원 2주 / 남편 출산휴가 1주(1주는 출산 당시 사용) / 산후관리사 3주 후,
혼자 육아를 하게 되면 제대로 차려먹지 못할 것 같아 간편식을 엄청 많이 준비했었다.
그렇게 1주... 2주... 3주…
그런데,
이제 나의 육아일상도 조금은 여유로워지는가보다. 백일의 기적? 혹은 기절?이라더니 난 기적쪽인가보다.
그래서 오늘의 아침은 바로바로바로, 프렌치토스트 + 허니자몽블랙티다.
출산 전에는 몰랐던 잠깐의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육아, 그리고 빵빵이.
새롭다, 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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